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을 앞두고 최후의 이순신 로드를 밟는 뜻깊은 여정을 시작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빅스톤픽쳐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김윤석 분)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올 겨울 최고의 쾌감으로 극장가를 압도할 '노량: 죽음의 바다'는 한파를 뚫고 기세 있게 무대인사를 시작한다. 오는 15일(금) 서해 수호의 핵심 평택 해군 제2함대에서 해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여름 '한산: 용의 출현'(2022) 개봉 당시 해군 함정 독도함 함상에서 시사회를 개최한 이후 다시 한 번 대한민국 해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노량: 죽음의 바다' 해군 장병 특별 시사회는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 해군 2함대 장병들이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튿날인 16일(토)에는 부산 극장가를 찾는다. 롯데시네마 광복, CGV 서면,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등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17일(일)에는 노량해전의 격전지, 그리고 이순신의 본고장인 여수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메가박스 여수웅천, CGV 여수웅천에서 기세 넘치는 무대인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달 20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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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