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모델’ 강인경이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약 2억 원을 썼다고 털어놨다.
강인경은 7일 오후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저는 딱히 노는 게 없고 방송이 취미”라고 말했다.
이어 강인경은 “제가 게임을 좋아하는데 시작하고 1년 동안 2억 정도를 썼다. 워낙 좋아하는데...많은 돈을 쓴 것은 후회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게임에서) 욕을 해달라는 사람들이 많다. 팬미팅에서도 ‘욕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인경은 자신의 키와 신발 사이즈에 대해 “155cm에, 사이즈가 200mm다. 발가락은 다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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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