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루피타 뇽오(40)가 배우 조슈아 잭슨(45)과 열애 중이다.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조슈아트리에서 루피타 뇽오가 조슈아 잭슨과 손을 잡고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날 두 사람은 조슈아트리 오토캠프에서 산책을 즐기며 함께 있는 시간을 즐겼다.
루피타 뇽오는 노란색 바지에 연두색 비니를, 조슈아 잭슨은 갈색 바지에 하늘색 비니를 쓰며 커플룩을 연상케 했다.
그동안 루피타 뇽오와 조슈아 잭슨의 열애설이 돌았지만, 직접 열애를 입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소식통은 “루피타 뇽오는 조슈아 잭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서로 재미있고 경쾌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루피타 뇽오는 마블 영화 ‘블랙 팬서’(2018),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2022)에서 나키아 역을 맡으며 전세계적 팬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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