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이동건 딸 로아 이렇게 컸다고? "7살" 눈길 ('미우새')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2.10 21: 39

’미우새’에서 이동건 딸 로아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이동건이 딸 로아를 만났다. 
이동건은 오픈런 성공 해 자동차를 세팅했다. 능숙하게 아동용 카시트를 설치한 후, 로아 변기도 잊지 않고 챙겼다. 이동건은 딸에게 연락해 “아빠 곧 만나자”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딸을 향해 이동했다.

이동건은 동료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을 결정하고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는 일주일에 한 번씩 딸 로아를 만나는 상황. 
이에 김나영은 “로아 어릴 때 많이 봤다”며 조윤희와 함께 출연했던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언급, “(조윤희와) 육아하는 프로를 같이 했다 얼마나 컸는지 너무 궁금하다”며 기대했다.
드디어 딸 로아의 모습을 공개, 7살이 된 로아가 훌쩍 큰 모습이었다. 이동건과 손을 잡을 정도. 김나영은 “키가 엄청 컸다 훌쩍 컸다”며 놀랐다. 이에 이동건 모친은 “내년이면 학교갈 나이”라며 귀여워했다. 그러면서 “로아가 거의 우리집 놀러오는 편”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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