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방탄소년단 뷔의 군입대를 응원했다.
11일 오후 박서준은 ‘막댕이 잘 댕겨와’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서준과 뷔를 포함해 배우 최우식, 박형식, 가수 픽보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까까머리가 된 뷔의 머리를 만지며 미소를 짓고 있다. 훈훈한 우가팸의 우정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뷔는 오늘(11일)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오는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동반입소하면서 BTS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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