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컴백’ 하현상, 1월 단독콘서트 개최 확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12.12 09: 18

가수 하현상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새해를 시작한다.
하현상은 오는 1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하현상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 (위드 올 마이 하트)'를 개최한다.
하현상은 지난 9월 성료한 첫 번째 콘서트 투어 'Time and Trace (타임 앤 트레이스)' 이후 약 4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하현상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담아낸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새해를 선물한다.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와 아트워크 이미지 또한 눈길을 끈다. 하현상은 순백의 의상으로 맑고 화사한 무드를 드러냈으며 쓸쓸한 눈빛을 더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콘서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현상은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1월 8일 네 번째 미니앨범 'With All My Heart' 발매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현상은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는 물론, 그동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곡들을 소화하며 하현상표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월 13일, 14일 개최되는 2024 하현상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는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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