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외고→S대 출신의 엘리트” 18기 현숙… 목표는 100억 버는 것 ‘깜짝’ (‘나는 솔로’) [어저께TV]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12.14 06: 54

'나는 솔로’ 18기 현숙이 엘리트 면모를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일 먼저 184cm 듬직한 덩치를 자랑하는 영수가 등장했다. 외동이라는 영수는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말했다. 이어 영수는 “(아파트) 분양을 받았다”라고 말하기도. 영수는 “밀당이 싫고 솔직한 사람이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다음으로 184cm 영호는 꽃을 들고 등장했다. 영호는 “결혼하실 분 만나서 결혼하는 게 1번이다. 우리 기수 화목하게 지내다 가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영호의 아버지는 선박 교수님으로 재직중이라고. 영호는 “일 마치고 3시간 공부하고 사내 헬스장 가서 운동을 한다”라고 루틴화 된 하루 일과를 설명했다.
송해나는 “능력 좋고, 머리 좋고, 외모까지 훈훈하니 다수 커플 예상이다”라며 훈훈한 남자 출연자들을 언급했다. 데프큰 역시 피지컬이 훈훈한 출연자들이라며 동감하는 모솝을 보였다.
정숙은 밝은 미소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정숙은 “혼자 왔지만 갈 때는 둘이 가는 게 바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숙은 “대학 졸업하기 전에 연락이 와서 운 좋게 취업을 했다”라며 직업이 승무원이었다고 밝혔다. 정숙은 “한번 빠지면 잘 못 헤어나온다”라고 덧붙였다.
까만 생머리에 앳된 미모를 자랑하는 순자는 이름표를 뜯으며 “저 순자하고 싶었다”라고 말하기도. 순자는 연애를 두 번 해봤다고 밝혔다. 순자는 “첫 번째는 짧게 만났고, 두 번째가 거의 첫 연애다”라고 말하기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영자가 등장했고, 데프콘은 “나 누구랑 사귀냐. 임수정”이라며 닮은꼴을 언급헀다. 데프콘은 영자의 높은 톤을 언급하며, 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억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남자 출연자들은 블랙핑크의 리사를 얘기했고, 데프콘은 닮은꼴로 김옥빈을 언급했다. 옥순은 아직까지도 드라마같은 사랑을 꿈꾼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늘씬한 장신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현숙은 본인의 성격에 대해 이상하다라고 말하기도. 예비 사업가를 꿈꾸는 그녀는 100억을 벌겠다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