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송혜교가 자신의 사진을 게시하면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송혜교는 어깨를 넘은 긴 머리에 얼굴을 감싼 히메컷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여전한 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팬들로 하여금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가 전 세계에서 6억2280만 시간 시청을 기록하며 올 상반기 넷플릭스 시청 시간 집계 순위에서 3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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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