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SOUND CLOUD' 프로젝트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M SOUND CLOUD (엠 사운드 클라우드)'는 음악으로 시작된 많은 영감들을 노래로 담아내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현재 뮤지컬 클라우드 프로젝트, 뮤직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컬래버를 진행 중이며 일상에 녹아드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클라우드 프로젝트는 무대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뮤지컬 곡, 재해석되어 편곡된 버전의 곡, 공연되지 않아 들을 수 없었던 곡 등 다양한 뮤지컬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저장소다.
앞서 뮤지컬 프로젝트는 첫 번째 앨범 '로기수'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뮤지컬 앨범 '로기수'는 이충주의 '당부' 음원을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고, 뮤지컬 배우 윤나무, 양경원, 이지숙, 박정표, 홍우진, 문태유, 백형훈, 장민제, 정원영, 김종구, 이충주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앨범을 발매해 호평을 받았다.
뮤직 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와 배우, 작곡가, 작사가 댄서, 화가 등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음원을 발매해 일상에서 듣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지난달 28일에는 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가창에 참여한 뮤직 프로젝트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MAGIC(매직)'이 발매되며 이목을 모았다. 'MAGIC'은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는 매지컬한 분위기의 곡으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Pdogg(피독)과 ReRe(신은경)가 작업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M SOUND CLOUD'는 뮤지컬 '로기수'와 박강현을 시작으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