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멤버 지민, 정국의 입대를 응원했다.
14일 오후 진은 ‘웃길줄 알았는데..눈물이ㅠ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군복을 입고 있는 진이 지민, 정국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지민과 정국의 입대날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훈훈한 우정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RM·뷔가, 12일 지민·정국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며 군백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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