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투앤비(2NB)가 사랑에 빠진 설렘의 순간들을 노래한다.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투앤비(2NB)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너를 부르는 시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곡 'Falling in Love'가 오늘(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영화 '너를 부르는 시간'은 학창시절부터 성화이난을 몰래 짝사랑했던 뤄즈가 대학교 진학 후 그를 다시 만나 사랑하게 되지만 감춰왔던 비밀이 밝혀지게 되고 그로 인해 서로가 운명이 될 수 있을지 그려낸 청춘 로맨스.
컬래버 음원 'Falling in Love'는 사랑에 이제 막 빠진 화자의 마음을 그려낸 달콤한 사랑 노래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함께 투앤비(2NB)의 감성적이면서도 예쁜 음색이 돋보이는 미디엄 발라드 곡이다. '이 밤 너와 함께 거닐고 싶어 / 수많은 별빛과 하얗게 덮인 길 따라서 / 눈 감으면 네가 나타나 눈을 뜨기 싫어 난 / I'm falling in love with you'로 흐르는 후렴구 가사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아련한 첫사랑,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아낸 영화 속 스토리와 어우러지며 몰입감을 높인다.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시키는 영화 속 두 주인공의 싱그러운 영상과 어우러진 뮤직비디오 역시 음원 발매와 동시에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앤비(2NB)는 '차라리 그댈 몰랐던 그때로',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등의 발라드 곡을 통해 독보적 감성과 음색,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왔다. 이번 'Falling in Love'에선 사랑에 빠진 화자의 설레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추운 겨울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화제의 베스트셀러 소설 '암련귤생회남'을 원작으로 한 '너를 부르는 시간'은 자국 개봉 당시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제18회 중미영화제 황금천사영화상과 제17회 창춘영화제 황금사슴상을 수상하는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주연배우 장설영과 신운래의 완벽 케미와 더불어 누구나 경험했던 설레는 첫사랑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투앤비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너를 부르는 시간' 컬래버래이션 프로젝트 곡 'Falling in Love'는 오늘(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도너츠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