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교통 사고 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안부를 전했다.
15일 정태우는 “며칠 전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차는 많이 손상됐지만 저는 정말 괜찮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태우는 교통사고를 당한 근황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정태우는 “문짝은 날아갔지만 저는 멀쩡합니다”라며 차는 많이 망가졌지만 자신은 다치지 않았음을 전했다.
이후 정태우는 “털 끝 하나까지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런 일 겪으니까 모든 게 감사하네요.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해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 출연했다.
이하 정태우 전문
며칠 전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차는 많이 손상되었지만 저는 정말 괜찮습니다.
털 끝 하나까지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일을 겪으니까 정말 모든게 감사하네요.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며 살겠습니다.
비 오는데 빗길 운전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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