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남편인 축구 코치 정조국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6일 김성은은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사진에 다 담을 수가 없었다 모든 스트레스가 다 없어지고 가슴이 뻥 뚫렸던 곳 #썽이탈리아 #이탈리아남부"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바다 소리며 바다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성은과 정조국은 회색의 아우터, 청바지 등으로 시밀러룩을 꾸며 내 다정한 커플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아직도 뜨겁게 사랑하는 느낌", "결혼 권장 부부 아니냐", "너무 예뻐요 신혼여행인 줄",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당시 축구 선수였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성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