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주현영이 아이돌 오디션 출신이라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권은비, 주현영, 츠키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통통튀는 MZ세대들의 여신인 권은비와 주현영, 그리고 츠키가 출연했다. 주현영을 보자마자 멤버들은 “욕 한 번 해달라”며 주현영의 등장을 반기기도.
츠키는 2016년에 한국왔다고 했는데, 7년 한국에 있던 거 치는 한국어가 미숙하다고 했다. 실제 ‘공룡’ 이란 단어 발음을 어려워해 웃음짓게 했다.
주현영은 아이돌 오디션 출신이라 소개, 지금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그에게 모두 “(오디션)잘 떨어졌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주현영은 챌린지를 하나 준비, 바로 댄스였다. 일명 킹(?)받는 포즈로 마무리해 웃음짓게 했다.
SBS 예능 ‘런닝맨’은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로,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인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