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누가 'SBS연예대상 첫 후보' 아니랄까봐..이거로도 웃기네 ('미우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2.17 21: 43

’미우새’에서 한혜진의 홍천하우스를 방문한 이현이가 포착, SBS연예대상 후보다운 예능감이 웃음짓게 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올해 불혹인 모델. 한혜진의 홍천 하우스가 공개됐다. 아침부터 바쁘게 청소했다. 알고보니바로 모델 진정선, 이현이, 지현정이 집을 방문한 것. 이현이는 “이 성공의 냄새”라며 집을 보며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술 안주를 만들기로 했다. 알고보니 김장김치를 함께 만들기로 한 것. 앞치마부터 두건까지 착용하며 등장, 톱모델다운 포스를 드러낸 네 사람이었다.
이때, 위생 마스크를 거꾸로 쓴 이현이를 포착, 패널들은 “아무리 안 해봐도 어떻게 하는지 딱 보면 알텐데”라며 황당해했다.이현이는 “뜷린게 숨구멍인 줄, 이게 턱이구나”라며 다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했다.
하지만 요리똥손인 이현이, 믹서 갈기부터 쉽지 않았다. 뚜껑이 닫히지도 않게 가득 담으면서도 어리둥절한 이현이는 “아무것도 되지 않다”며 당황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이현이는 양념 속을 넣으면서 "뺨때리듯 넣어야한다"고 말하며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오는 30일 개최되는 ‘2023 S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 7인이 전격 공개된 가운데,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이현이가 사상 첫 대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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