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도미닉(쌈디)가 도플갱어 못지 않은 닮은 꼴 모델 채종석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쌈디가 개인 계정을 통해 "어제 잃어버린 동생 찾음"이라는 글과 함께 채종석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쌈디는 모델 채종석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상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싱크로율을 보였는데, 똑같은 비니를 쓰고 검정색 후드티셔츠의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정말 도플갱어라고해도 믿을 정도의 닮은 꼴을 보인 모습. 누가 쌈디인지 채종석인지 구분하지 못할 정도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깜짝 놀랐다", "잃어버린 형, 동생 맞음", "소름 돋아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쌈디의 절친은 배우 이시언도 "뭐고?"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