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드디어 예능 적응 "능청스러운 입담"→김태리, 이영자 도우며 칼솜씨 (전참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12.21 07: 51

 영화 '외계+인'(각본/감독: 최동훈 |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케이퍼필름) 2부의 주역들이 23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다시 한번 출연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2부의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진선규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다시 한번 출연한다. 지난주 공개된 1편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 웃음을 선사한 데 이어, 2편 '외계+인'의 주역들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특유의 재치와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하는 것은 물론,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1편에서 예능 병아리였던 류준열은 2편에서는 능청스러운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에 점차 적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김태리가 이영자의 요리를 도우며 야무진 칼솜씨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배우들은 유쾌한 티키타카와 찰떡 같은 호흡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전지적 참견 시점' 패널들과의 더욱 무르익은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 1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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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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