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어제(12월 20일 수) 개봉해 상영 첫날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 '노량: 죽음의 바다'(2023)까지 3부작의 완벽한 피날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날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21만 6888명(누적 관객수 24만 6242명)을 모으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빅스톤픽쳐스,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오프닝 스코어 20만 3813명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입소문 항해를 시작했다.
현재 '노량: 죽음의 바다'의 예매율도 쟁쟁한 경쟁 영화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며 올 겨울 극장가 르네상스를 연 작품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지난 10년 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인생을 바친 김한민 감독의 근성과 김윤석, 백윤식, 허준호, 정재영, 이규형, 이무생 등 일말의 구멍을 허용하지 않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뒷받침됐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추앙하는 성웅 이순신의 마지막과 전율의 승리, 전투까지 다양한 면에서 호감을 얻는 중이다. 개봉 후 높은 관객 평점을 얻으며 순조롭게 입소문 항해 중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느끼고 공감할 소재와 스토리,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노량: 죽음의 바다'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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