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돌입, 로드FC ‘스카우터’ 지원자 모집 시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3.12.21 09: 21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권이 주어지는 로드FC ‘스카우터’의 지원자 모집이 시작됐다.
2023년과 동일하게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또한 밴텀급 (-63kg), 라이트급 (-70kg) 두 체급으로 진행된다.
현재 밴텀급 시드권 자리는 2023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자 김수철(32, 로드FC 원주), 준우승자 하라구치 아키라(28, BRAVE GYM)가 확정됐다.

라이트급 시드권 자리는 2023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MFP), 준우승자 난딘에르덴(한국명 김인성, 36, 남양주 팀피니쉬)가 확정됐다. 또한 부상으로 인해 2023 라이트급 토너먼트에 참가하지 못했던 박시원(21, 다이아MMA)이 ‘로드FC 전 챔피언’ 자격으로 시드권을 획득했다.
억 단위의 상금이 걸린 토너먼트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쟁취할 수 있는 기회이다. 토너먼트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는 ‘스카우터’는 한국 시드권을 원하는 대한민국 프로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토너먼트 시드권이 걸린 로드FC ‘스카우터’ 참가자 모집 기간은 ‘2023년 12년 21일 ~ 2024년 1월 15일까지’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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