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김아중이 몰래 복숭아를 먹다가 조인성에게 핀잔을 들었다.
21일 전파를 탄 tvN ‘어쩌다 사장3’ 9회에서는 정겨운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는 ‘아세아 마켓’ 영업 4일 차의 모습이 공개됐다.
슬슬 해가 기우는 중 조인성은 저녁 영업을 위해 재료를 준비했다. 조인성은 “아까 손님 중에 한 분이 먹어본 황태해장국 중에 제일 맛있었대”라고 언급했고, 임주환은 “들었어요. 뿌듯하다”라고 말하기도.
김아중은 조인성에게 “아까 뭐 먹던데”라고 언급했고, 조인성은 “복숭아”라고 작게 답하기도. 혼자 카운터를 보는 김아중을 위해 조인성을 세심하게 도왔다.
이후 박경림은 김아중에게 복숭아를 건넸고, 몰래 먹던 김아중을 발견한 조인성은 “아중아 뭐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김아중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차태현은 “어떻게 먹다가 걸리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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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쩌다 사장3'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