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5분 만에 쌍꺼풀 수술했다..1년에 한 번 레이저 관리" [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3.12.22 17: 10

배우 한예슬이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자신만의 미모 관리 방법을 얘기하면서 최근 받은 시술에 대해서 솔직하게 언급했다.
한예슬은 2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리 방법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했다. SNS 등을 통해 “관리를 어떻게 해요?”라는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해준 것.
먼저 한예슬은 “내가 그동안 했던 모든 관리와 애쓴 노력들이 뭔가 보상받는 정말 뿌듯한 기분이 들더라. 이런 맛에 관리하는 것 아닌가 싶다”라며 기뻐했다.

한예슬은 “절대 빠트리지 않고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운동이다. 일단 피부 탄력도 좋아지고, 피부 혈색도 좋아지고, 몸도 예뻐지고, 바디 셰입도 예뻐지고 모든 면에서 아우라가 샤방샤방해진다. 멀리서 봐도 건강미가 뿜뿜한다. 못해도 일주일에 세 번 한다”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한예슬은 피부 관리 시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예슬은 “그리고 탄력 관리를 한다. 여러 가지 피부 타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내 경우 1년에 한 번씩, 매년 초에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쎄라 탄력 관리를 해준다. 울쎄라는 너무 아프다. 그래서 수면 마취를 하는데, 한 번 수면 마취를 할 때 하나면 하면 너무 아까우니까 그래서 울쎄라, 더마톡신, 리쥬란이나 엑소좀이라는 주사가 있다. 피부 재생에 엄청 좋다고 한다. 그렇게 세 가지를 한다”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중간에 피부 상태가 안 좋다 하면, 1년 중간즈음 왔을 때 써마지 정도 한다. 딱 그렇게 관리하는 게 좋더라.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안 좋은 것 같다. 레이저는 1년에 한 번에서 두 번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예슬을 쌍꺼풀 수술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한혜슬은 “그리고 또 하나. 눈을 집었는데 흉터나 이런 거 전혀 없고 티 하나도 안 난다. 자꾸 쌍꺼풀이 이렇게 쳐지더라 그래서 상담을 갔는데 15분이면 금방 찝는다고 해서 찝고 나왔다. 15분 밖에 안 걸렸다. 조금 처음엔 부었는데 3주 되니까 많이 가라앉고 지금은 너무 편안하게 일상생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솔직하게 자신만의 관리 노하우를 밝힌 것.
한예슬은 지난 2019년 방송된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한 이후 연기 활동을 쉬며 개인 채널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한예슬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