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여신 김혜수가 화장기 하나 없이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22일, 김혜수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군살없이 잘록한 복근까지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김혜수가 진한 화장 없이도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끈다. 김혜수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모습이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영화 '밀수'로 염정아와 투톱 주연 체제로 흥행에 성공, 최근 30년 간 진행을 맡아온 '청룡영화제' 진행자 자리에서 내려오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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