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강남 건물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싶다고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출연자들이 받고싶은 선물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신애라는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았다”며 서로 받고 싶은 선물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장영란은 “다른 것 없이 강남에 노른자땅 건물 하나”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언급했다. 그러나 장영란의 말에 바로 정형돈은 “저희가 173회인데, 1173회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영란은 “그럼 내가 뭐가 되냐”고 소리쳤고, 정형돈은 “되게 속물같아 보였다”고 빠른 손절을 보여 주위를 빵 터트리게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나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괴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한의원을 개업했으며, 장영란은 해당 한의원의 홍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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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