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미스’ 황제성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오늘(23일) 공개되는 유튜브 웹예능 ‘킹스미스’에서는 먼 나라 영어마을 출신 ‘킹스미스’가 한국에서 처음 맞이한 크리스마스를 뜻깊게 보내기 위해 게스트를 섭외, 센스 넘치는 선곡부터 화려한 입담까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샘 스미스’의 무대 의상과 액세서리 디테일을 그대로 재연하며 등장부터 연말 파티 분위기를 조성한 킹스미스. 현장 스태프들과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자, 유쾌한 텐션을 가진 ‘찐 지인’들이 하나둘씩 등장했다.
첫 번째 지인 권혁수가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나타나자, 파티장의 열기는 금세 뜨거워졌다. 파티 컨셉에 맞춰 권혁수의 부캐 ‘권경호’가 락스피릿 감성으로 크리스마스 캐럴 ‘울면 안 돼’를 열창하자 킹스미스는 만족의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이어서, 두 번째 지인 김해준은 등장부터 느끼한 눈빛과 거침없는 카메라 플러팅으로 분위기를 압도했으며, 그의 부캐인 카페 사장 ‘최준’이 존재감을 뽐내자 킹스미스는 이를 강하게 저지시켜 모두가 실소를 터트리기도.
특히, 파티의 메인 이벤트로 ‘잔바리들’(구독자 애칭)이 크리스마스에 얽힌 다양한 사연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세 사람은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사연을 재치 있게 소개하며, 그에 걸맞은 노래까지 선곡해 극강의 하이텐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뜻밖의 선곡으로 선보인 3중창은 ‘킹’ 받는 비주얼과 샤이한 엔딩 포즈가 더해져 크리스마스 파티의 화룡정점이 될 예정이다. 이는 매주 토요일마다 ‘킹스미스’를 애타게 기다리는 구독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전망.
‘킹스미스’ 황제성이 개최한 유쾌한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 풀 스토리는 오늘(23일) 유튜브 웹예능 ‘킹스미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