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난감한 고민에 대해 전했다.
최근 박은혜까 개인 계정을 통해 CCTV에 포착된 한 장면을 공유했다. 공유된 여상 속에서는 의문의 노인이 그의 집 앞에 택배에서 물건을 꺼내는 모습.
박은혜는 "택배 안 물건을 하나씩 빼가시면 안 되요 저희집 CCTV있지만 간혹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가져가시는 택배, 신고하지니 많이 힘드신 분일까봐 마음이 무겁고 안 하자니 반복될까 걱정..어찌해야하나"라며 고민을 전했다.
이에 정가은도 "난감하다,집 앞에 종이를 붙여놔요 언니"라며 조언, 누리꾼들도 그의 고민을 공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8월에는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의 엄마가 됐다. 2008년 4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한 차례 유산의 아픔까지 겪었던 박은혜는 결혼 3년 만에 건강한 두 아들을 낳았다. 다만 그는 결혼 11년 만인 2018년 9월 이혼했다. 이후 박은혜는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돌싱 워킹맘'으로 당당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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