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지석진의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사실을 설명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지석진 하차를 언급했다.
이날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종국과 유재석, 하하, 그리고 양세찬과 송지효가 모였다. 유재석은 "5명이 다가 됐네"라며 휑한 스튜디오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방송 나갔을 때는 기사가 많이 났을 거다, 지석진 런닝맨 쉰다"며 지석진의 휴식기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지석진의 잠정하차에 대해 "놀라실 수 있다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 는 말이 있지 않나, 재충전 시간을 갖는 것"이라 말하면서 "지석진 형이 '나는 유쾌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김에 쉬어가겠다는 판단하에 하차를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석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의료진의 치료 필요 소견에 의 재정비를 갖기로 했다. 지난 18일, 지석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도 “지석진은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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