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소녀시대 수영이 앙금떡 같은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수영은 자신의 계정에 "이게뭐야말두완되게맛있네"라는 멘트와 함께 앙금떡을 선보였다. 은은한 말솜씨와 예능감으로 유명한 수영은, "말두완되게"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욱 이목을 끄는 건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 커다란 눈과 귀여운 인상이 결코 30대 나이라는 것을 짐작하지 못하게 하는 데 있다. 심지어 연습생 시절의 느낌이 드러나 있다.
네티즌들은 "수영 너무 귀엽다", "완되게 맛있네가 넘 센스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지난 하반기 ENA 드라마 '남남'에서 전혜진과 모녀 케미를 선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