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s 홍천家, 계곡 품은 집이었다..'11그루 트리'도 FLEX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2.25 04: 08

'미우새'에서 모델 한혜진이 으리으리한 홍천 세컨하우스를 다시금 실감나게 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한혜진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준비, 마당에 11그루의 트리를 심었다.이어 한혜진은 집앞 계곡으로 이동, 무려 계곡을 품은 세컨하우스였다. 이어 계곡 근처에 캠핑을 준비한 한혜진은  혹한기의 시골계곡 캠핑이라는 낭만을 즐겼다.

계속해서 한혜진은 소금을 대야에 가득 담아, 계란을 넣어 음식을 만들었다.  드럼통 안에 장작까지 준비한 것.
재료를 반죽으로 감싸서 익히는 방식의 요리였다. 바로 대형 랍스터를 준비한 것.  크리스마스 특식으로 랍스터 소금구이를 준비한 것이다. 
하지만 이내 천둥번개까지 치며 폭우가 내렸고, 한혜진은 "내 크리스마스 망했다"며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어떡하냐"며  당황, 이내 랍스터 구출에 성공한 한혜진은 빗속에서의 랍스타 먹방으로나홀로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마당 앞에 심어놓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까지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장식했다. 이 가운데 마당이 얼마나 넓은지 트리 전체를 찍기위해 달려가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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