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가운데,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및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빅스톤픽쳐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 이후 시리즈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열띤 반응 속 올 겨울 극장가의 필람 영화로 등극한 가운데, 개봉 2주차 주말인 12월 30일(토)과 31일(일) 양일 간 서울 및 경기 지역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중 30일(토)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이 참석한다. 이날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방문한다.
이튿날인 31일(일)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무생, 박훈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이들은 CGV 용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12월 31일(일)은 음력으로 11월 19일, 즉 노량해전이 실제로 발생했던 역사적인 날인 만큼 관객들과 더욱 뜻깊은 연말을 장식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 팀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팬 서비스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주말 극장가 역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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