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돌싱포맨’ 신주아가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26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서는 환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신효범, 김광규, 신주아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사한다.
태국 재벌계의 며느리라는 말에 신주아는 “부담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준호는 신주아와 과거 드라마를 같이 찍은 사이라고. 신주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가난한 역할을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준호는 “그래서 부잣집에 시집갔다고”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직접적으로 물어봅시다. 소문으로 익히 들었다”라며 남다른 신주아에 재력을 언급했다. 이상민은 태국에서의 재벌 생활을 물었고, 신주아는 “사실 사는 건 별반 차이가 없는데 조금 더 편하게 사는 건 있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임원희는 “집안일 하시는 분이 몇 명이냐?”라고 질문을 했고, 신주아는 “상주하시는 분은 세 분 출근하시는 분은 네 분”이라고 답을 했다. 방 개수가 몇 개냐는 질문에 신주아는 답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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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