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가 7일 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어제(26일) 13만 6339명의 관객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36만 7005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빅스톤픽쳐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렸다. 지난 2014년 개봉한 ‘명량’, 지난해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이순신 프로젝트 3부작의 마지막 편이다.
이달 20일 개봉해 개봉 4일 차에 100만, 6일 차인 25일 2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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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