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OA 멤버 지민이 현아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최근 지민은 자신의 계정에 "happy christmas"라는 글귀와 함께 2분 남짓한 영상을 올렸다. 어깨를 다 드러낸 상의에, 매우 짧은 미니스커트로 된 의상을 각기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입은 이들은 몸매의 굴곡이 드러나도록 춤을 추면서 관능적인 표정을 짓는다.
네티즌들은 "의외의 친분이다", "둘이 친하군요", "미국 영화에 나오는 크리스마스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탈퇴와 함께 연예계를 은퇴했다. 그러나 복귀를 전했으며 오는 2024년에 팬미팅 개최를 예고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지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