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친절해요”… 조인성, '美어린이'까지 사로잡은 스윗함 (‘어쩌다 사장3’)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12.29 08: 09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의 친절함에 어린 자매가 감사함을 전했다.
28일 전파를 탄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5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와 어린 자매 손님이 등장했다. 엄마는 달걀말이가 가능하냐고 물었고, 조인성은 손님들을 위해 달걀말이를 만들어주겠다고 답했다. 자매 중 언니가 김밥을 누가 만들었냐고 김아중에게 물었고, 김아중은 “우리가 (여기서) 만들어요. 삼촌들이랑 이모들이 만들었어요”라고 답했다.

주문한 대게라면이 나왔고, 자매들은 “맛있다. 밥은 국이랑 먹으면 맛있어요”라며 야무지게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차태현은 아이들에게 “아빠는 어디갔어요?”라고 물었고, 아이들은 “싫었대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티비에 나오는게 싫었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이 만든 달걀말이가 등장했고, 언니는 “엄마표 달걀말이처럼 맛있어요”라고 말했고, 동생은 “엄마 것보다 더 좋은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맛있어요? 다행이에요”라고 스윗하게 말했다. 조인성은 서비스로 김을 더 가져다주기도. 자매들은 “진짜 친절해요”라며 귀엽게 답했다.
사장즈는 첫 식혜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모였고, 밥알이 떠야지만 성공이라고 밝혔다. 윤경호는 “5시간하고 20분이 지났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밥솥을 열었고, 밥알이 떠있었다. 윤경호는 “떴어요”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식혜를 만들면서 윤경호는 “나중에 (정아)누나가 보고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식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 염정아를 언급했다.
김밥 코너에 온 차태현은 “맛 살짝 봤어? 괜찮아서 얼린거야?”라고 질문을 했다. 윤경호는 차태현에게 식혜를 건넸고, 맛을 본 차태현은 “너무 맛이 있는데”라고 말하기도. 조인성 역시 “좋아”라며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임주환은 스페셜 메뉴로 콩국수를 만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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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쩌다 사장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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