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2기 영철이 국화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28일 전파를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모태솔로 3인방’ 12기 영수 영식 영철과 ‘찐 연애 경험자’인 장미 백합 국화의 최종편이 공개됐다.
국화와 영철은 오전 산책을 나섰다. 잠을 잘 잤다는 국화에 말에 영철은 “왜 잠을 잘 자지? 잠을 왜 이렇게 잘자. 가끔은 생각도 좀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철은 “내 생각도 좀 하고”라며 플러팅을 날리기도.
꿈을 꿨냐는 질문에 영철은 “네 꿈꿨어. 어제”라고 말하기도. 영철은 인터뷰를 통해 “국화님은 자면서 계속 생각했다. 꿈에서 만난 것 같다. 그런 느낌이에요”라며 수줍게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