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상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가 신인상을 언급했다.
신인상 유력후보로 불리는 김대호 아나운서를 소개, 김대호도 자신에 대해 “신인상 주대호(세요)”라고 소개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2023 연말결산’ 집을 알아보기로 했고 . MC들은 “올해도 딱 3일 남았다 벌써 2024년”이라며 올해 이루고 싶었던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분위기를 몰아,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유진은 “변화가 가장 큰 해, 이사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고 대답, 김숙은 “캐럴 발매했다”며 송은이, 이진아와 20년 만에 내는 앨범인 ‘토닥토닥 크리스마스’를 소개했다.
박나래는 “2023년 가장 화제인 감대호에게 묻고 싶다”며 화제가 되고 있는 2023년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언급,장동민도 “며칠 전 받은 신인상추가? 방송일 기준 내일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나래가 “내일 웃을 수 있을까”라고 하자 김대호는 “꿈 잘 꿔야한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실제로 2022년부터 2023년을 내내 강타했던 김대호에게 늘 붙는 건 프리랜서 선언 여부. 김구라는 “김대호 프리 선언이 제일 관심이 많이 간다”라고 묻자 김대호는 “직장 생활을 하는 중이다. 그날 기분에 따라 말한다”며 “광고 두 개가 들어오는 날 인터뷰를 하면 저는 프리하고 싶다고 말한다. ‘라스’ 처음 나온 날 광고 1개가 불발이 된다. 어떤 달은 편차가 있어서 여유롭더라. 내가 자유로우면 불안하겠다 싶더라. 그런 날은 MBC에 계속 있겠다고 한다”라면서 솔직하게 말했다
분위기를 몰아 박나래는 “김대호만큼 특별한 분도 있다 양세형이 시를 쓰기 시작했다”며즉석에서 쓴 시가 타프로에서 화제가 됐다고 언급, 바로 ‘별의 길’ 이란 시였다. 양세형은 “깊은 울림이 됐다더라, 혼자 하는 놀이가 어떻게 냈으면 좋겠다고 해 수줍게 출판사 찾아갔다”며 그렇게 시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
한편, 2023년 MBC 연예대상은 29일인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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