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Kep1er)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담은 자체 콘텐츠로 돌아온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오는 1월 19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Kep1erving (케플러빙)’의 시즌 2를 공개한다.
‘Kep1erving’은 케플러의 무대 밑 라이프 스타일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밀착 콘텐츠다. 케플러는 ‘Kep1erving’ 시즌 1에서 룸메이트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최근 인기를 끈 티빙 웹예능 ‘환승연애’를 케플러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환승룸메’ 편을 시작으로 하루 동안 케플러의 숙소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다같이산다’, 아늑한 카페에서 진솔한 토크를 이어간 ‘나른나른’, 언니와 동생 케미가 돋보인 ‘언니! 어디가?’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특히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에 수록된 첫 유닛곡 ‘Tropical Light’와 ‘TAPE’의 DIY 뮤직비디오를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아홉 멤버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직접적으로 참여해 각 유닛의 개성과 곡의 무드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바람을 타고 어디로든 자유로이 떠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Tropical Light’에는 최유진, 샤오팅, 서영은, 강예서가, 친구들과 함께 한 여름밤의 드라이브를 즐기는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추억을 ‘TAPE’에 기록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 ‘TAPE’에는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가 참여했다.
‘Kep1erving’ 시즌 1을 통해 무대 밖, 아홉 멤버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끈끈한 케미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케플러가 시즌 2를 통해 보여줄 한층 더 강력해진 매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케플러는 올해 네 번째 미니 앨범 ‘LOVESTRUCK!’과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을 발매,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모습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2023 MAMA AWARDS’에서 ‘페이보릿 아시안 여자 그룹 (Favorite Asian Female Group)’,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 ‘AAA 아이콘’ 부문을 수상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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