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BS 연예대상’ 유재석이 '런닝맨'의 정상 탈환을 장담했다.
30일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프로그램 상으로 '런닝맨'이 거머쥐었다. 최형인 PD는 "시청자가 주신 상이라 유의미한 의미다. 올라온 김에 소문 세 가지 내겠다. 좋은 소문은 잘 안 나더라. 내년 15년 차다. 첫 번째 소문은 4년 연속 국내 OTT 1위했다. 두 번째, 석삼이 형 빠른 복귀가 가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능 임대 제도 적극 도입하겠다. 한 달, 두 달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시청자께 감사하다. 저희는 15년 차를 바라보는 팀이다. 정상을 내년에 꼭 노릴 것"이라고 말해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2023 SBS 연예대상’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