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연말을 마무리했다.
31일 강민경은 “2023년이 입에 붙기도 전에 1년이 흘렀네요. 해를 보낼 때마다 행복도 괴로움도 그리 오래가지 않음을 여실히 느낍니다. 그렇게나 슬플 일도 자책할 일도, 그렇게나 대단할 일도 자만할 일도 아님을 배우며 일희일비 않기를 바라봅니다.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가라 이공이삼”이라며 연말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2023년 보냈던 다양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강민경은 우아함과 청순한 매력은 물론, 완벽한 S라인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언니도 복 많이 받아”, “내년에도 잘 부탁해” 등 화답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다비치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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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