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400만 돌파 전망 [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4.01.01 08: 17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올겨울 극장가 흥행을 견인하는 작품다운 위용을 떨치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빅스톤픽쳐스)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굳건한 흥행작으로서의 기세를 입증했다.
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2주차 주만 77만 797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43만 7850명을 기록하며 2023년의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흥행작임을 공고히 다졌다. 이와 함께 전체 예매율 역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어 2024년 새해에도 파죽지세의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것을 기대케 한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지난 주말 서울, 경기를 비롯해 대구, 대전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영화를 사랑하는 전국의 노량단들을 만나 매진을 기록,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이에 관객들 역시 “정말 역대급 해전!! 이 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합니다”, “김윤석 배우의 이순신은 정말 이순신 그 자체”, “북소리에서부터 울려퍼지는 웅장함과 벅참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등 연말연시 극장가에서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노량: 죽음의 바다'를 꼽으며 영화만큼 뜨거운 입소문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식지 않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400만 관객을 향한 압도적인 흥행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전율의 승리를 선보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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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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