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박병은이 김아중에게 같이 김밥집을 열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전파를 탄 tvN '어쩌다 사장3' 11회에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6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박병은은 같이 김밥을 싸는 김아중에게 “앉아서 해”라고 다정하게 말했고, 김아중은 “서 있는 게 더 좋아요”라고 답했다. 박병은은 “더 안정감 있어?”라고 물었고, 김아중은 “서 있는게 더 힘이 들어간다”라고 말하기도.
열심히 김밥을 마는 박병은을 본 김아중은 “오빠 한국 가서 김밥집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너무 안정적으로 앉아서 마시는 것 같아요”라고 칭찬했고, 박병은은 “같이 할래? 네가 모델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중 역시 “그럴까요 오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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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쩌다 사장3'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