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배우 이유진이 공개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홈즈’에서 모두 새해 소망을 전했다.
이날 새해를 앞두고 멤버들은 새해다짐에 대해 얘기해보기로 했다.
양세형은 “영어책 한 권 샀다”며 새해맞이엔 공부를 할 것이라고 했곡 장동민은 “동두천재면 원어민 수준 아니냐”며 동두천 출신 양세형을 언급, 양세형은 “영어회화책 암기할 것”이라 말했다.
다음으로 박나래의 목표를 물었다. 박나래는 “작년에 이어 올해는 턱걸이 풀업10개 목표”라고 했다. 작년엔 기록이 0개였다고. 박나래는 “여자로 태어나 한 번 할 것”이라며 계획을 전했다.
이유진은 “이런 얘기해도 되나”라며 머뭇거렸고 모두 “결혼? 공개연애?”라며 기대, 이유진은 “저 연애하고 싶다”라며 새해엔 연애가 목표라고 했다. 공개연애를 할지 묻자 그는 “알리는 성격 아니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김숙은 “풀업10개 하는 여자 어떠냐”며 박나래를 언급, “자산도 많다”고 하자, 박나래는 매력을 발산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김대호는 “원래 스포츠를 별로 안 좋아한다”며 대답, 스포츠 스타 오지환이 게스트로 왔다고 하자 “그래서 올해 목표는 LG응원을 해보려 한다”며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