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콩콩팥팥' 출연을 탐내 눈길을 끌었다.
5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나영석의 와글와글' 코너로 '콩팥 노리는 왕년 농사꾼들이랑 와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이날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한 자리에 모였다. 류준열은 연말 느낌을 내겠다며 각종 과일을 챙겨왔다. 이에 나영석은 "이거 추석 때 받은 거 남은 거 갖고 온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리는 "큰집이냐"라고 물었고 류준열은 인정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나영석은 김우빈의 촬영 일정 때문에 '콩콩팥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류준열은 "못하는 사람은 빼고"라며 자신의 예능 출연을 제안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나영석은 "너 예능 안 하잖아"라고 물었고 류준열은 "내가 예능을 시작한 게 '꽃청춘'"이라고 자신했다.
류준열은 '콩콩팥팥'에 출연 제안을 하며 "'리틀 포레스트' 두 명 들어가면 되지 않나"라고 새롭게 제안했고 이에 나영석PD 역시 구미를 당겨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류준열은 "나는 형들이 편하고 동생들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거짓말 하지 마라. 우리를 그렇게 쥐잡듯이 잡으면서"라고 말했고 류준열은 "너처럼 큰 쥐가 어딨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류준열은 "영화 '외계+인'을 찍을 때 형, 누나들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님 영화들이 원래 떡밥을 던지고 회수를 한다. 그게 2부에서"라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은 "우빈이는 돈을 더 받았나"라며 1인 4역에 대해 물었다. 이에 류준열은 "다음에는 무조건 1인 2역을 할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나영석은 '콩콩팥팥' 멤버들인 김우빈의 친구들이 음주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과거 음주를 즐겼다며 "일을 하기 전 날에는 술을 안 마셨다. 근데 일이 맨날 있어서 잘 못 먹었다. 한 번 날 잡고 엄청 많이 마신 적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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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