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다부지게 새해 목표와 아이디어 발표를 해 관심이 모인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4년 신년회’를 하며 파이팅 넘치게 새해를 시작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새해 목표’를 함께 이야기한다. 그 중 박진주의 폭탄 발언에 멤버들은 “브라보!”, “바로 이거야”라고 환호성을 외쳐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우재는 “전 새해 목표를 안 잡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하지만, 박진주의 도발에 급하게 새해 목표를 반짝 떠올린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지난주 유재석이 “아는 지인이 미주가 몰래 썸을 탄다는 제보를 했다”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던 이미주. 멤버들은 이미주의 새해 목표를 연애로 몰아가며 이미주의 썸에 불을 붙인다. 하하는 “어느 날부터 미주가 촬영장을 도망치듯 나가더라”라고, 주우재는 “너 요즘 빨리 가더라”라고 말하는 등 제보가 속출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멤버들끼리 2024년 ‘놀면 뭐하니?’에서 하고 싶은 ‘아이디어 발표’ 시간도 갖는다. 유재석이 내놓은 아이디어에 멤버들끼리 티격태격 자존심 다툼이 벌어지는가 하면, 하하는 제작진을 향해 “우리를 믿어달라”라고 외치며 아이디어를 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의욕 넘치는 이이경은 발표하는 아이디어마다 멤버들의 태클이 들어와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