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가족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겨울 제주로 떠난 나영이네 갤러리같은 숙소, 눈썰매, 귤따기체험’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항에 도착한 김나영과 아이들은 “겨울 제주도로 출발합니다. 지난 번 겨울 제주도가 너무 좋았어 가지고, 이번에도 겨울 제주도를 무려 6박을 합니다. 크리스마스 날 출발을 하고 있다”라며 인사를 했다.
숙소에 도착한 김나영은 “우와 너무 예뻐”라며 탁 트인 숙소뷰에 감탄했다. 아들 신우는 “진짜 비싼 집인가봐”라며 감탄해 김나영을 웃음 짓게 했다. 김나영은 숙소에 대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갤러리 같은 느낌이에요”라며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동차로 이동을 하는 김나영은 “엄청 따뜻한 제주도여서 저희가 차를 엄청 특이한 걸 빌렸다. 위에가 열리는 차를 빌렸다”라며 천장을 열어, 오픈카의 로망을 즐겼다.
이어 해수욕장에 들린 김나영, 마이큐, 아이들은 모래사장을 파기 시작했다. 열심히 땅을 파는 마이큐를 본 김나영은 “수고가 많으십니다”라고 말을 걸었고, 마이큐는 “저는 행복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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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