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10일 배우 박신헤가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닥터슬럼프 포스터 촬영날 2024년 1월 27일 토요일에 만나요"라고 적으며 새 드라마에 대한 설렘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운 느낌이 가득한 얼굴 옆에 볼하트를 하고 있으며, 풍성한 머리숱은 그를 여전히 소녀로 보이게 한다. 트위드 재킷과 청바지, 그리고 이너로 입은 티셔츠 등 파랑색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박신혜는 청량한 기운을 뽐낸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돌아와 드라마퀸", "여전히 고미남이자 차은상인데"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22년 5년 간 열애 중이던 배우 최태준과 결혼, 이후 그해 5월 득남했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을 달리는 두 남녀가 망한 인생을 살리는 이야기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신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