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61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11일 “집에서 오늘 스냅 찍었어요~ 옛날사진 아니예요~”이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시스루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팔 부분이 프릴로 장식된 드레스에 귀여운 헤어스타일까지 더했다.
특히 서정희는 61살이라고 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 20대라고 해도 믿을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서정희는 지난 8일 6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는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어요.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전한 바 있다.
서정희는 남자친구와 오는 1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오는 22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