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측이 죽여주는 매력으로 가득한 8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극본 지호진・이권, 연출 이권・노규엽)은 삼촌 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11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타격감 넘치는 맨몸 격투부터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는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8명의 캐릭터들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수상한 쇼핑몰 사장이자 미스터리한 삼촌 진만의 캐릭터 포스터는 흔들림 없는 강인한 분위기와 “약한 것들이 짖는 거야. 강해져야 돼”라는 대사가 어우러져 전직 용병다운 퍼펙트한 액션과 함께 숨겨진 과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갑작스럽게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포스터는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야 하는 목숨 건 사투와 수많은 사건들을 마주하며 점차 각성해 나가는 캐릭터의 성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성조(서현우 분), 베일(조한선 분), 민혜(금해나 분) 포스터는 각 캐릭터의 개성을 돋보이게 만드는 다채로운 무기와 압도적인 능력을 드러내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할 킬러들의 등장을 알리며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뛰어난 해킹 능력으로 쇼핑몰의 정체를 파헤치는 정민(박지빈 분), 쇼핑몰 창고에 숨어있던 정체 모를 수상한 알바생 브라더(이태영 분), 진만의 오랜 친구이자 지안의 무에타이 스승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파신(김민 분) 포스터까지 미스터리함을 더해줄 캐릭터들의 스펙터클 활약을 예고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흥미로운 서사와 매력을 지닌 다채로운 캐릭터들, 이들이 선보일 각양각색의 스타일리시 액션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찾아오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오는 1월 17일(수)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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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