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배지환,'노력의 흔적 손바닥 굳은살 보이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1.11 13: 14

]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프로야구(MLB) 2024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배지환은 빅리거 2년 차였던 2023시즌 주전으로 거듭나 111경기를 소화했다. 지난해 성적은 타율 0.231(334타수 77안타), 2홈런, 32타점, 54득점, 2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08이다.
배지환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024.01.1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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