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의 장원영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천상계 아이돌다운 비주얼로 취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장원영은 지난달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멤버 안유진, 레이, 가을, 리즈, 이서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원영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눈이 내린 듯한 양갈래 헤어에 순백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비현실적인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팬 서비스 또한 잊지 않았다. 꽃받침 포즈는 물론 손키스를 날려 환호를 받았다.
공항 패션 역시 눈부셨다. 장원영은 앞서 18일 칭다오로 향하는 인천공항 출국길에서 롱패딩을 걸치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2024년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