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배우 이동욱이 미모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13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에 등장한 주인공 이동욱과 김혜준이 등장했다. 이동욱은 무려 놀토 네 번째 출연으로 스스로 놀토의 가족이라고 인정했다.
이날 이동욱의 차림은 테크웨어 차림이었다. 이동욱은 "'놀토' 출연할 때마다 드라마에서 입는 복장을 입는다"라면서 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회색으로 염색한 이동욱은 신비로운 미모를 자랑했는데 태연과 박나래 등 "애니메이션 같다", "만화 찢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동현은 "염색하신 건가요?"라고 물어 봐 모두를 기가 막히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